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미국]]의 야당 대선주자 접견 사건 ===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403_0002251858|에르도안, 야권 대선주자 만난 美대사에 직격탄…"생각 좀 하라"]] '''2023년 4월 3일''' 주튀르키예 미국 대사가 야권 대선주자인 공화인민당 [[케말 클르치다르오을루]] 대표를 접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대선이 '''한달'''가량 남은 선거기간 시점에 미국 대사가 야권 대선주자를 만난 것에 분노한 에르도안은 미국 대사와 야권 대선주자의 만남에 대해 대화 상대는 현직 대통령인 자신인데 왜 야권 대선후보를 주튀르키예 미국 대사가 만나냐고 비판했다. 결국 [[미국]]이 누구를 더 우호적으로 바라보는지는 이미 결론이 난 셈이다. 에르도안의 반발에 미국은 미국 대사가 모든 당사자를 만나는 것은 일상적인 행위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usa-election-biden-turkey-idUSKCN25B0XS|(로이터)Turkey slams Biden's past call for U.S. to back Erdogan opponents|]] [[https://www.aljazeera.com/news/2020/8/16/turkey-condemns-bidens-criticism-of-autocrat-erdogan|Turkey condemns Biden’s criticism of ‘autocrat’ Erdogan]] 미국측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에르도안측은 미국의 주장을 전혀 신뢰하지 않고 미국이 에르도안을 치워버리고 싶어한다고 보고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게 이미 [[조 바이든]] 본인이 야당 밀어주기를 운운하는등 자신이 에르도안을 반대한다는 것을 매우 명확하게 공개적으로 말했고 에르도안 본인도 이미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바이든은 에르도안 푸틴, 시진핑 등과 함께 거론하면서 분명하게 '''"autocrat"''', 독재자라고 불렀었다. 결국 미국과 터키, 국가간 관계는 이미 헤어지기엔 단단하게 결합돼서 흔들리지 않는 것이지 현재 집권중인 정부 지도자들인 바이든과 에르도안 개인들은 서로가 서로에 대해 불만이 극에 달한 상태이다. 결선투표가 성립된 이후인 2023년 5월 19일 CNN과의 인터뷰에서도 에르도안은 대놓고 [[2020년]] 바이든의 발언을 거론하며 전에 바이든이 날 보고 독재자라고 불렀었다고 비아냥거렸다.[[https://edition.cnn.com/2023/05/19/middleeast/turkey-president-recep-tayyip-erdogan-interview-mime-intl/index.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